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Dark Side of the Moon (문단 편집) == 상세 == ||{{{#93a6b4 '''“이 음반을 저를 많은 면에서 변화시켰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돈을 벌여들었고, 2년 동안 이 음반이 계속 팔릴 때, 매우 안정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음악에 대한 나의 태도를 변화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성공을 거뒀음에도 다른 모든 음반들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음악을 내놓는데 대한 기준은 우리가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가 전부 였습니다. 이 음반은 상업적인 음반을 만들려는 의도적인 시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런 식으로 일어난 거예요. 우리는 이것이 기존의 핑크 플로이드 음반들보다 훨씬 더 많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광기|모든 것을 관통하는 컨셉]]이 있었습니다. 그 음악은 받아들이기가 더 쉬웠고 여성 백보컬을 추가한것은 우리의 음반들 중 어느 음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업적인 감성을 더했습니다.”'''[br][br]- 리처드 라이트}}}|| ||{{{#93a6b4 '''“나에게 크리딧이 주어진 Money, Eclipse, Brain Damage는 내 것입니다. Us And Them은 분명히 릭의 곡이었고 내가 가사를 썼습니다. Great Gig In The Sky는 릭의 것입니다. Breathe와 Any Color You Like는 회색 영역이고 Time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네 멤버 모두의 실제 협업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우리는 매우 평등하고 집단적이었기 때문에 그 후 이상한 방식으로 분배가 나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몹시 후회하고 있습니다.”'''[br][br]- 로저 워터스}}}|| 질적으로든, 상업적이든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음악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앨범 하나로 음악사를 송두리째 바꿔버린 앨범이 [[Pet Sounds]][* 대중음악 역사상 유래없는 작곡, 프로듀싱으로 매우 고평가 받고, 이는 [[페퍼 상사]]에 상당한 영향력을 줬다.],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나[* 이 앨범은 비틀즈의 후기 음악을 시작하는 앨범으로 대중음악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이며, 당시까지 일종의 유행에 가깝던 [[록 음악]]을 [[예술]]로 발전시켰다. 그러면서 모든 세대에 대중음악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킨 역사적인 명반이다.]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Never Mind the Bollocks]][* 펑크 록을 유행시키며 1970년대 록 음악을 매우 크게 변화시켰다.], [[Thriller]][*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흑백 음악의 크로스오버였고,[* 최초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나 최초는 아니다. Thriller 발매와 가까운 1978년에 발매된 [[롤링 스톤스]]의 [[Some Girls]]도 흑인 음악과 백인 음악으로 인식되던 록 음악의 융합을 이뤘다.] [[MTV]]의 등장과 함께 화려한 이펙트로 승부하는 여러가지 뮤직비디오 기법을 통해 당시 1980년대 초기에 침체됐던 흑인 음악을 단숨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한다. 이후로 대중음악계의 주류가 [[록 음악|록]]에서 양분되면서, 이전부터 성장해온 [[힙합]]이 1990년대에 큰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며 결국 [[록 음악]]을 대체하게 된다. 이렇게 현재 대중음악의 메인을 흑인 음악으로 바꾼데에는 Thriller의 공적이 크고 컸다.], [[Nevermind]][* [[헤비 메탈]]이 지배하던 음악 시장을 한순간에 [[얼터너티브 록]]으로 바꿨으며, [[얼터너티브]]라는 음악 장르를 현상에서 대중화한데 큰 기여를 했다. 점점 사장되가던 록 음악을 20년은 수명 연장 시켰다고 평가받는다. ] [[OK Computer]][* [[비틀즈]]와 [[밥 딜런]] 이래로 락 음악에 존재하던 향락적이고 신나는 분위기를 멸종시키고 적극적인 타 장르와의 융합으로 후대의 음악 작법에 영향을 미쳤다.] 등 역사상 몇개 안되는데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앨범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현재는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앨범을 통해 [[핑크 플로이드]]는 기존 록 음악 시장을 양분하던 [[롤링 스톤스]]와 [[레드 제플린]]을 제치고 1970년대 중반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록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동시에 이 앨범은 [[빌보드 200]] 1위에서[* 미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나 영국에서는 [[레드 제플린]]이 거의 같은 시기에 [[Houses of the Holy]]를 발매하여(…)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심지어 커버도 둘다 [[힙노시스]]가 만들었다.~~] 내려온 이후에도 741주 연속으로 빌보드 200에 올랐으며, 2020년 5월 기준으로 '''958주'''동안이나[* 이는 18년하고도 22주동안 빌보드 200에 머무른 것이다. 2위인 밥 말리의 Legend와는 무려 282주나 차이나는 넘사벽급 기록이다.] 빌보드 차트에 등재되었으며 이는 [[기네스북]]과 빌보드가 공식으로 인정한 세계 최고 기록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2위'''에 위치해있으며, 록 음반으로만 한정하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다. 더불어 [[프로그레시브 록]]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앨범이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다. [[킹 크림슨]]과 [[예스(밴드)|예스]] 두 밴드의 총 판매량을 합쳐도 이 앨범 하나의 판매량에 못미친다.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중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했으며 널리 알려져있다. 음악성에 있어서도 고평가를 받는데 [[킹 크림슨]]의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예스]]의 [[Close to the Edge]]과 함께 세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으로도 여겨진다. [[롤링 스톤]]은 이 앨범을 "역대 최고의 명반" 55위에 랭크시켰다. 동시에 음향 기술적으로도 많은 진보를 이룩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앨범에 담긴 메시지 역시나 철학적인 의미가 많아서 여러 리스너와 연구자들에게 관심이 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가장 위대한 [[콘셉트 앨범]]으로도 불리고 있다. 음반 커버 디자인도 [[Abbey Road]]와 함께 세계 최고의 앨범 커버중 하나로 여겨지는 등, 음향 기술부터 커버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라고 평가받는 명반중의 명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